9일 압구정 CGV에서 미스터리 스릴러 '리턴'의 제작보고회가 있었다.

'수술중각성'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가지고 심혈을 기울여 작업했다는 이규만 감독은 "기존에 봐오던 공포영화가 아닌 정말 재미있는 스릴러 영화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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