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련 해외 뮤추얼펀드로 3주째 자금이 순유입됐다.

6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이번주(6월28일~7월4일) 한국관련 해외펀드로는 12억9200만달러가 들어왔다.

신흥시장 펀드로도 16억4200만달러가 유입됐다.

한주전(6월21일~27일)에는 한국관련 펀드로 10억8900만달러,신흥시장 펀드로 9억1300만달러가 들어왔었다.

특히 아시아펀드로의 자금유입이 두드러졌다.

펀드별 유입액은 아시아(일본제외)펀드 10억달러,글로벌이머징마켓펀드 2억6800만달러,인터내셔널펀드 5100만달러 등이다.

반면 태평양펀드에서는 2800만달러가 유출됐다.

백광엽 기자 kecor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