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급등..자원개발주 부각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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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가 자연개발주로 거듭날 것이란 증권사들의 호평에 힘입어 강세다.
6일 오전 10시 26분 현재 한국가스공사는 전날 대비 6.94% 상승한 6만4700원을 기록하고 있다.
52주 신고가도 6만4900원에 새로 썼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이날 한국가스공사에 대해 자원개발주로 거듭나고 있다며 목표가를 7만35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조인제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은 "한국가스공사가 배당 중심의 유틸리티 주식에서 성장성이 부각되는 자원개발주로 성격이 변화되고 있다"며 "수르길 가스전 본 계약과 정부의 E&P 사업관련 규제 완화 정책이 올해 하반기 가시화될 것으로 보여 더이상의 주가 걸림돌은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일 한국가스공사에 대해 규제완화 기대감과 자원개발사업 투자확대 등이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며 목표가를 7만원으로 올렸다.
윤희도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특히 자원개발사업의 경우, 내년 말부터 정부가 규제하지 않는 프로젝트에서 이익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6일 오전 10시 26분 현재 한국가스공사는 전날 대비 6.94% 상승한 6만4700원을 기록하고 있다.
52주 신고가도 6만4900원에 새로 썼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이날 한국가스공사에 대해 자원개발주로 거듭나고 있다며 목표가를 7만35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조인제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은 "한국가스공사가 배당 중심의 유틸리티 주식에서 성장성이 부각되는 자원개발주로 성격이 변화되고 있다"며 "수르길 가스전 본 계약과 정부의 E&P 사업관련 규제 완화 정책이 올해 하반기 가시화될 것으로 보여 더이상의 주가 걸림돌은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일 한국가스공사에 대해 규제완화 기대감과 자원개발사업 투자확대 등이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며 목표가를 7만원으로 올렸다.
윤희도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특히 자원개발사업의 경우, 내년 말부터 정부가 규제하지 않는 프로젝트에서 이익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