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함께] 수맥돌침대‥장마철 뽀송뽀송한 잠자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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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TV CF를 보다보면 탤런트 최불암 씨의 중후한 목소리가 심심찮게 들린다.
최 씨는 한 모델과 악수를 하며 '잠자리가 편해야 행복합니다'라는 짧은 한마디를 던진다.
최 씨가 악수를 한 사람은 수맥돌침대 이경복 대표다.
이 대표는 수년간의 연구를 통해 수맥을 차단하는 돌침대를 개발한 국내 몇 안되는 수맥탐사 전문 연구가다.
이 대표는 "TV CF를 방영한 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최불암 씨의 중후함이 고가브랜드 제품인 수맥돌침대와 잘 어울린다는 평을 받고 있다"며 "신뢰와 믿음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돌침대는 침대상판을 돌로 깔아 매트리스 침대와 달리 딱딱하기 때문에 잠자리가 불편할 것이라는 게 일반적인 생각이다.
하지만 실제 돌침대 위에서 잠을 자보면 이는 잘못된 고정관념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래서 수맥돌침대는 '푹신푹신한 돌침대'라고 소개한다.
수맥돌침대가 만드는 돌침대는 혈액순환을 방해해 인체의 건강을 해롭게 하는 것으로 알려진 수맥파를 차단해주는 기능이 있다.
수맥파가 숙면을 방해하기 때문에 편안한 잠을 위해서는 수맥파가 없는 곳에서 자야 한다.
특히 수맥파는 아파트 50층 이상높이까지 도달할 정도로 파장력이 세기 때문에 인위적으로 막을 수 밖에 없다.
수맥돌침대는 침대에 특수장치를 통해 수맥파를 차단하는 기능을 넣었다.
또 조상들이 아랫목에서 뜨끈뜨끈함을 누렸던 구들장 문화를 아파트에도 실현하도록 돌판을 저온에서 고온까지 온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습도가 높은 장마철인 요즘엔 돌침대가 숙면을 취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일반적으로 아파트는 여름철에 난방을 하는 경우가 드물어 장마기간 중엔 침대 매트리스가 습기를 머금어 눅눅하다.
하지만 돌침대는 전기로 열을 내 돌판을 달굼으로써 뽀송뽀송한 잠자리를 제공한다.
이 회사는 돌침대 위에 깔 수 있는 천연라텍스 매트리스도 개발했다.
이 제품은 3400개의 구멍을 뚫어 퉁풍기능과 함께 돌침대의 열이 침대에 누워있는 사람의 몸에까지 도달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매트리스 두께를 20㎜,30㎜,50㎜ 등 다양하게 만들어 연령에 따라 선택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며 "특히 엠보싱 원단을 사용해 침대에서 미끄러져 이탈하는 현상을 없앴다"고 설명했다.
최근엔 누울 수도 있는 거실용 돌소파도 만들어 선보였다.
이 회사는 최근들어 전국 판매망 확충을 강화하고 있다.
현재 10개의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는 이 회사는 앞으로 체인점망을 구축해 전국 어디서나 쉽게 소비자들이 제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전략이다.
이경복 대표는 "점포면적 132㎡(40평) 이상 소유자나 임대 가능자를 대상으로 체인점을 모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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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이경복 대표
"평생 쓸수있는 제품 만들것"
"가정에서 소장하고 싶은 최고급 품질의 돌침대를 만들겠습니다."
수맥돌침대 이경복 대표는 가죽 돌 원목 등 돌침대를 만드는 데 필요한 각 부품을 최고 품질의 제품으로 선별해 소비자가 돌침대를 한 번 구입하면 평생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러한 이유로 이 대표는 기술 개발에 전력을 쏟고 있다.
돌침대 한 분야에서만 무려 95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이 대표는 "수맥돌침대가 만드는 돌침대는 특허기술로 제작한 제품으로 돌침대 분야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며 "팔려 나간 제품 중 지금까지 고객들로부터 클레임이 걸린 사례가 전무할 정도로 꼼꼼한 마무리를 한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최근 돌침대 기능을 소파에 접목한 돌소파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그는 "처음 돌소파를 내놓을 때 팔릴까 하는 우려도 있었으나 예상외로 돌소파에 대해 소비자들이 기대 이상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수맥돌침대는 최근 들어 전국 판매망 확충에 들어갔다.
이 대표는 "소비자들이 전국 어디서나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전국망을 갖추는 것"이라며 "전국 중소도시까지 판매망이 갖춰지면 고객의 옆에서 밀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최 씨는 한 모델과 악수를 하며 '잠자리가 편해야 행복합니다'라는 짧은 한마디를 던진다.
최 씨가 악수를 한 사람은 수맥돌침대 이경복 대표다.
이 대표는 수년간의 연구를 통해 수맥을 차단하는 돌침대를 개발한 국내 몇 안되는 수맥탐사 전문 연구가다.
이 대표는 "TV CF를 방영한 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최불암 씨의 중후함이 고가브랜드 제품인 수맥돌침대와 잘 어울린다는 평을 받고 있다"며 "신뢰와 믿음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돌침대는 침대상판을 돌로 깔아 매트리스 침대와 달리 딱딱하기 때문에 잠자리가 불편할 것이라는 게 일반적인 생각이다.
하지만 실제 돌침대 위에서 잠을 자보면 이는 잘못된 고정관념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래서 수맥돌침대는 '푹신푹신한 돌침대'라고 소개한다.
수맥돌침대가 만드는 돌침대는 혈액순환을 방해해 인체의 건강을 해롭게 하는 것으로 알려진 수맥파를 차단해주는 기능이 있다.
수맥파가 숙면을 방해하기 때문에 편안한 잠을 위해서는 수맥파가 없는 곳에서 자야 한다.
특히 수맥파는 아파트 50층 이상높이까지 도달할 정도로 파장력이 세기 때문에 인위적으로 막을 수 밖에 없다.
수맥돌침대는 침대에 특수장치를 통해 수맥파를 차단하는 기능을 넣었다.
또 조상들이 아랫목에서 뜨끈뜨끈함을 누렸던 구들장 문화를 아파트에도 실현하도록 돌판을 저온에서 고온까지 온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습도가 높은 장마철인 요즘엔 돌침대가 숙면을 취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일반적으로 아파트는 여름철에 난방을 하는 경우가 드물어 장마기간 중엔 침대 매트리스가 습기를 머금어 눅눅하다.
하지만 돌침대는 전기로 열을 내 돌판을 달굼으로써 뽀송뽀송한 잠자리를 제공한다.
이 회사는 돌침대 위에 깔 수 있는 천연라텍스 매트리스도 개발했다.
이 제품은 3400개의 구멍을 뚫어 퉁풍기능과 함께 돌침대의 열이 침대에 누워있는 사람의 몸에까지 도달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매트리스 두께를 20㎜,30㎜,50㎜ 등 다양하게 만들어 연령에 따라 선택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며 "특히 엠보싱 원단을 사용해 침대에서 미끄러져 이탈하는 현상을 없앴다"고 설명했다.
최근엔 누울 수도 있는 거실용 돌소파도 만들어 선보였다.
이 회사는 최근들어 전국 판매망 확충을 강화하고 있다.
현재 10개의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는 이 회사는 앞으로 체인점망을 구축해 전국 어디서나 쉽게 소비자들이 제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전략이다.
이경복 대표는 "점포면적 132㎡(40평) 이상 소유자나 임대 가능자를 대상으로 체인점을 모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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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이경복 대표
"평생 쓸수있는 제품 만들것"
"가정에서 소장하고 싶은 최고급 품질의 돌침대를 만들겠습니다."
수맥돌침대 이경복 대표는 가죽 돌 원목 등 돌침대를 만드는 데 필요한 각 부품을 최고 품질의 제품으로 선별해 소비자가 돌침대를 한 번 구입하면 평생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러한 이유로 이 대표는 기술 개발에 전력을 쏟고 있다.
돌침대 한 분야에서만 무려 95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이 대표는 "수맥돌침대가 만드는 돌침대는 특허기술로 제작한 제품으로 돌침대 분야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며 "팔려 나간 제품 중 지금까지 고객들로부터 클레임이 걸린 사례가 전무할 정도로 꼼꼼한 마무리를 한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최근 돌침대 기능을 소파에 접목한 돌소파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그는 "처음 돌소파를 내놓을 때 팔릴까 하는 우려도 있었으나 예상외로 돌소파에 대해 소비자들이 기대 이상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수맥돌침대는 최근 들어 전국 판매망 확충에 들어갔다.
이 대표는 "소비자들이 전국 어디서나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전국망을 갖추는 것"이라며 "전국 중소도시까지 판매망이 갖춰지면 고객의 옆에서 밀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