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 인터넷망을 이용해 TV를 보면서 주식투자를 할 수 있는 서비스가 나왔습니다. 대신증권은 집에서 TV를 보면서 리모콘 하나만으로 관심종목의 주가 조회와 주식매매 등을 손쉽게 할 수 있는 ‘사이보스TV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이보스 TV 서비스는 IP TV 증권거래서비스로 관심종목의 주가동향과 정보조회, 주식매매 서비스와 고객 계좌정보 조회, CMA, 각종 유망 주식형 펀드 등 다양한 금융상품에 대한 안내 서비스도 제공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사이보스TV’를 이용해 주식매매를 하면 거래소와 코스닥 종목 모두 약정금액에 상관없이 0.2%의 증권거래 수수료를 내면 됩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