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상용차가 적재함이 국내에서 가장 큰 중형트럭을 선보입니다. 타타대우는 오는 8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2007 서울트럭쇼'에 4.5톤 극초장축 플러스 중형트럭을 춤품하고 다음달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타타대우가 이번에 출품한 중형트럭은 오는 8월 중 판매될 예정으로 적재함 길이가 7.5미터, 폭은 2.3미터가 넘는 국내 최대 규모입니다. '2007 서울트럭쇼'는 한국자동차제작협회와 한국경제신문신문이 주관하며 일반수송트럭과 특장트럭, 부품 등이 출품되는 트럭 전문 전시회입니다. 안태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