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7.03 16:40
수정2007.07.03 16:40
기아자동차가 최근 부진한 실적을 개선하기 위한 해외딜러망 강화에 나섰습니다.
기아차는 최근 유럽법인(KME)이 개최한 유럽 전 대리점 사장단 초청 행사를 열고 딜러 역량강화 프로그램인 '기아 딜러 엑셀런스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아차는 이를 통해 기존의 단편적인 딜러 개선에서 탈피, 표준화와 스템화, 현지화를 바탕으로 해외 딜러들의 판매력을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안태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