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유럽형 신차 'i30'을 국내에 선보입니다. 현대차는 오는 12일 'i30' 신차발표회를 갖고 이에 앞서 내일(3일)부터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현대차는 i30의 본격적인 해외시장 판매에 앞서 지난달 유럽에서 기자 시승회를 열어 디자인과 품질에서 좋은 평가를 얻었다며 성공적인 유럽시장 판매를 기대했습니다. 안태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