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창립 26주년을 맞는 쌍용정보통신이 오는 2010년 매출 5000억원, 2015년 매출 1조원을 달성목표를 세웠습니다. 쌍용정보통신은 창립 26주년 비전 선포식을 갖고 '유비쿼터스 세상의 IT서비스 리더'를 회사 비전으로 선포하는 등 중장기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송완용 쌍용정보통신 사장은 "지난해가 쌍용정보통신의 재도약을 위한 해였다면 이제는 새로운 목표를 향해 본격적으로 뛰어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