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디스플레이는 2일 SK텔레콤에 외장형 마이크로프로젝터 기술개발과 관련해 19억4150만원 규모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이번에 개발하는 기술은 차세대 휴대폰 내장형 프로젝터 상용화의 전단계인 외장형 제품 상용화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계약기간은 오는 12월27일까지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