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남구 주안2.4동 일대 133만8천㎡가 건설교통부의 '도시재정비촉진 예비 시범지구'로 지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건교부는 내년 이후 도시재정비촉진 시범지구 추가 선정 때 주안 2.4동 일대를 우선적으로 시범지구로 지정할 방침입니다. 시범지구로 확정되면 '도시재정비 촉진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각종 혜택과 정부 예산 지원이 가능해져 개발 속도가 빨라질 수 있습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