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2일 에이디칩스 유상증자 참여와 전환사채(CB) 인수건과 관련해 이사회 결과 부결됐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지난달 20일 에이이디칩의 유상증자에 참여, 375억원을 투자해 25%의 지분을 확보하며 최대주주가 된다고 공시했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