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일본 최대 이동통신사업자인 NTT도코모의 3세대 서비스 '포마'를 지원하는 전략모델 '심퓨어 L2'를 출시합니다. 이 제품은 지난해 4월 '심퓨어 L'과 11월 '심퓨어 L1'을 출시한 데 이어 현지에 출시하는 3G 세 번째 모델입니다. 안승권 LG전자 MC사업본부장은 "꾸준한 성장이 예상되는 일본 3G폰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차별화된 제품을 추가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