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인도시장에서 저가 PC 판매에 나설 방침입니다. 라비 벤카테산 MS 인도 사업부 회장은 "당장 돈을 벌기 보다는 정보기술(IT) 수요가 늘어나는데 발맞춰 장기적인 수익을 올릴 사업"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인도는 2%대의 저조한 피씨보급율에도 불구하고 지난 4년간 경제가 8%대의 성장률을 보여 2011년이면 컴퓨터 보유 인구가 배로 늘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