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시황] (28일) 보험株, 관련법 개정 소식에 동반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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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닷새 만에 반등하며 1750선을 회복했다.
28일 코스피지수는 18.65포인트(1.08%) 오른 1751.75로 장을 마쳤다.
미 증시가 나흘 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투자심리가 살아난 데다 기관이 순매수에 나서며 상승세를 이끌었다.
프로그램 매물이 2800억원 넘게 흘러나왔지만 최근 주가 하락에 따른 반발매수세가 만만찮았다.
음식료 통신업종을 제외한 전업종이 상승했다.
특히 보험(4.38%) 의약(4.05%) 증권(3.18%) 건설(3.04%) 업종의 상승폭이 컸다.
삼성전자는 하락한 반면 하이닉스와 LG필립스LCD는 올라,IT(정보기술)업종 내 등락이 엇갈렸다.
현대중공업이 반등에 성공했고 포스코 국민은행 한국전력 SK텔레콤 등도 상승했다.
재정경제부가 보험업법 개정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으로 보험주들이 크게 오른 가운데 대한화재와 한화손해보험은 상한가를 기록했다.
정부의 지방 투기과열지구 해제 결정 소식으로 GS건설과 대림산업 두산건설 현대산업 현대건설이 1~3% 올랐다.
개별종목에선 경영권 갈등을 빚고 있는 오양수산과 사조산업이 동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28일 코스피지수는 18.65포인트(1.08%) 오른 1751.75로 장을 마쳤다.
미 증시가 나흘 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투자심리가 살아난 데다 기관이 순매수에 나서며 상승세를 이끌었다.
프로그램 매물이 2800억원 넘게 흘러나왔지만 최근 주가 하락에 따른 반발매수세가 만만찮았다.
음식료 통신업종을 제외한 전업종이 상승했다.
특히 보험(4.38%) 의약(4.05%) 증권(3.18%) 건설(3.04%) 업종의 상승폭이 컸다.
삼성전자는 하락한 반면 하이닉스와 LG필립스LCD는 올라,IT(정보기술)업종 내 등락이 엇갈렸다.
현대중공업이 반등에 성공했고 포스코 국민은행 한국전력 SK텔레콤 등도 상승했다.
재정경제부가 보험업법 개정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으로 보험주들이 크게 오른 가운데 대한화재와 한화손해보험은 상한가를 기록했다.
정부의 지방 투기과열지구 해제 결정 소식으로 GS건설과 대림산업 두산건설 현대산업 현대건설이 1~3% 올랐다.
개별종목에선 경영권 갈등을 빚고 있는 오양수산과 사조산업이 동반 상한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