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은 종합 화학 및 소재 기업으로서의 사업 전문화를 위해 계열사인 그린나래의 주식 499만주를 처분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그린나래는 체육시설 및 그 부대시설의 운영을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다. 처분금액은 모두 443억여원이며, 이는 자기자본 대비 6.6%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