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은 28일 보건복지부 표준형 사업 중 '아동인지능력향상서비스' 부문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공시했다.

아동인지능력향상서비스란 저소득층의 취학전 아동 및 부모에게 체계적인 독서지도 및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협약기간은 오는 8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이며, 총매출 규모 추정치(보건복지부 지원 예산과 최종소비자 부담금액의 합계액)는 460억원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