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은 고 조수호 한진해운 회장의 부인 최은영 부회장과 자녀 조유경, 유홍씨가 이 회사 주식 총 8만주를 장내매도 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또 계열사인 한국공항이 이 주식 8만주를 매수해 최대주주 등의 주식소유는 31.80%로 종전과 동일하다고 밝혔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