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지는 28일 LG전자와 홈비디오(비디오, DVD) 판권양도 계약 및 제조, 판매 공동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판권금액은 영화별로 다르며 건별로 양사가 합의해 책정된 금액으로 LG전자에 양도한다"면서 "연간 거래총액은 약 30억원 전후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계약기간은 1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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