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 6월1일부터 판매한 '애향전북예금'이 보름만에 판매액 100억원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애향전북예금'은 급여이체를 신청한 고객에게 수수료 우대 혜택과 자치단체가 추진하는 공익사업에 매년 예금액의 일정액을 후원하는 공익형 상품입니다. 한편 전북은행은 도내 자치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19일 무주군을 시작으로 임실군, 고창군과 협약을 체결해 이들이 추진하는 공익사업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