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건설, 두바이 공사 수주 소식에 다시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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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원건설이 두바이에서 2건의 공사 계약을 수주했다는 소식에 힘입어 장 막판에 급등하고 있다.
27일 오후 2시 49분 현재 성원건설은 전일보다 2050원 오른 1만8700원을 기록중이다.
성원건설은 지난달 10거래일 연속 상한가까지 치솟으며 상승세를 보였지만, 이달 들어 약보합세를 보여왔다.
그러나 이날 두바이 Santevill at Business Bay와 Santeview in Culture Village 신축공사를 해외현지법인인 성원 FZE와 계약했다고 공시하면서 주가가 다시 큰 폭으로 올랐다.
이번 공사의 계약금은 비즈니스베이 452억원, 컨처빌리지 1620억원으로,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3.6%, 49%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27일 오후 2시 49분 현재 성원건설은 전일보다 2050원 오른 1만8700원을 기록중이다.
성원건설은 지난달 10거래일 연속 상한가까지 치솟으며 상승세를 보였지만, 이달 들어 약보합세를 보여왔다.
그러나 이날 두바이 Santevill at Business Bay와 Santeview in Culture Village 신축공사를 해외현지법인인 성원 FZE와 계약했다고 공시하면서 주가가 다시 큰 폭으로 올랐다.
이번 공사의 계약금은 비즈니스베이 452억원, 컨처빌리지 1620억원으로,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3.6%, 49%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