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에서 추락한 여객기에 타고 있던 한국 관광객의 휴대폰 발신음이 확인돼 사고 항공기가 폭발하지는 않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현지 한국대사관은 26일 로밍 서비스를 받은 한국 관광객의 휴대폰에 신호를 계속 보낸 결과 두 대의 전화에서 발신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