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주류 "처음처럼 시원하게 즐기세요"

입력2007.06.25 16:34 수정2007.06.25 16:34

두산 주류(대표 한기선)가 오는 8월까지 소주 '처음처럼'을 판매하는 전국의 업소를 대상으로 '처음처럼! 시원하게 즐기는 C-Pack'행사를 진행합니다. 행사기간 동안 '처음처럼'을 주문하는 고객은 스테인리스 재질의 케이스 'C-Pack'을 제공받아 시원하게 마실 수 있습니다. 이 케이스는 냉장고에서 꺼낸 소주의 냉장온도를 2시간 이상 유지시켜 주고 잔여 용량을 알 수 있도록 특별 디자인됐습니다. 두산 주류는 다음 달부터 서울의 유명 텐트바를 비롯해 약 3,900여개 업소를 시작으로 8월까지는 전국 약 16,200여개의 업소에 'C-Pack'을 보급한다는 계획입니다. 김윤종 두산 주류 마케팅팀장은 "이번 행사와 같은 차별화된 이벤트로 소주애호가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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