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전세계적인 급격한 인구고령화로 소비가 급증하고 있는 헬스케어산업에 투자하는 'Tops 글로벌 헬스케어 주식투자신탁 1호 CLASS A1'를 25일부터 판매합니다. 이 상품은 SH자산에서 운용하나, 헬스케어 주식에 대한 투자는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웰링턴자산운용회사에 위탁운용합니다. 실명의 개인 또는 법인이면 누구나 가입가능하며 적립식, 임의식의 경우 입금 건별 5만원 이상, 거치식의 경우 100만원 이상입니다. 또한 해외주식에 직접 투자하므로 비과세대상 펀드입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헬스케어산업은 경기변동에 민감하지 않아 꾸준한 영업이익 창출이 가능하다"며 "헬스케어 산업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동 펀드는 해외증시의 변동성이 부담스러운 상대적으로 보수적인 투자자에게 적합하다"고 밝혔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