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법인 현황] (2007년6월14일~20일) 691개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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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6월14~20일) 신설법인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한국경제신문과 한국신용평가가 조사한 신설법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부산 등 전국 7대 도시에서 창업한 기업 수는 모두 691개로 전주(6월7~13일)보다 144개(26.3%) 많았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490개로 가장 많았으며 부산 64,대구 45,인천 36,대전 26,광주 22,울산 8개 등이었다.
서비스 기타 업종의 비중이 28.8%로 지난주보다 3.7%포인트 줄어든 반면 유통업종의 비중은 24.6%로 5.2%포인트 늘었다.
정보통신(6.5%) 업종의 비중은 8.2%에서 6.5%로 1.7%포인트 감소했다.
미국계 물류업체 디에이치엘(DHL)이 자본금 68억7700만원으로 인천공항에 디에이치엘인천허브(대표 알란 캐슬스·영국)를 설립했다.
보험업법 업체 데아에스권리보호(대표 이동호)와 금융주선업체 한앤김홀딩스(대표 김지윤)이 각각 자본금 15억원으로 서울에서 출발했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
한국경제신문과 한국신용평가가 조사한 신설법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부산 등 전국 7대 도시에서 창업한 기업 수는 모두 691개로 전주(6월7~13일)보다 144개(26.3%) 많았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490개로 가장 많았으며 부산 64,대구 45,인천 36,대전 26,광주 22,울산 8개 등이었다.
서비스 기타 업종의 비중이 28.8%로 지난주보다 3.7%포인트 줄어든 반면 유통업종의 비중은 24.6%로 5.2%포인트 늘었다.
정보통신(6.5%) 업종의 비중은 8.2%에서 6.5%로 1.7%포인트 감소했다.
미국계 물류업체 디에이치엘(DHL)이 자본금 68억7700만원으로 인천공항에 디에이치엘인천허브(대표 알란 캐슬스·영국)를 설립했다.
보험업법 업체 데아에스권리보호(대표 이동호)와 금융주선업체 한앤김홀딩스(대표 김지윤)이 각각 자본금 15억원으로 서울에서 출발했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