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6.21 16:58
수정2007.06.21 16:58
올해 초 바닥을 친 제조업체 체감경기가 3개월 연속 개선됐습니다.
제조업 업황지수(BSI)는 전달 85에서 87로 상승한 것으로 한국은행은 발표했습니다. 올해 1~2월 80까지 내려간 뒤 3월 이후 3개월째 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IT경기가 바닥을 쳤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수출기업의 경기 기대가 비교적 큰 폭 개선된 반면 내수기업의 경우에는 비관론이 2개월째 늘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