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체결 등으로 무한 경쟁시대에 들어선 현재 윤리경영체제를 확립해 국가경쟁력을 제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장태평 국가청렴위원회 사무처장은 시장경제를 활성화함과 동시에 경쟁 질서를 위반한 기업에 대한 처벌을 강화함으로써 투명하고 공정한 경쟁질서를 만들어나가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