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시총5위였던 현대중공업한국전력을 밀어내고 시가총액 4위에 올라섰다.

21일 오후 2시 42분 현재 현대중공업은 전일대비 4.60%(5500원) 오른 35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은 26조7520억원.

반면 한전은 전일대비 0.60%(250원) 내린 4만16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시가총액은 26조6892억1700만원이다.

현대중공업은 조선업종 대장주로 올들어 꾸준히 상승하며 신한지주를 제치고 시총 5위에 오른데 이어 이날 한전까지 제치고 시총 4위에 올라섰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