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제이유네트워크 사태 등으로 인해 다단계판매업계 전체 매출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해 다단계판매업체 67곳의 매출액이 모두 1조9천371억원으로 전년보다 43.5%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정위는 제이유네트워크와 위베스트인터내셔널 등 상위 2개사가 폐업하면서 전체 매출액이 크게 줄어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