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코트렐이 닷새째 상승하며 급등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 15분 현재 한국코트렐은 전일대비 8.65%(1250원) 오른 1만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만6050원에 52주 신고가도 경신했다.

지난 19일 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은 한국코트렐이 환경전문업체로 국내외 환경 규제 강화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하며 적정주가를 1만7600원으로 제시했다.

재활용 사업과 태양열 발전 등 종합 환경업체로, 지배구조도 투명하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