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이 네이버등 6개 인터넷포털과 공동으로 20일부터 이달말까지 장애인의 장애없는 사이버 세상을 위한 ‘웹 접근성 향상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웹 접근성이란 장애인, 노인 등이 인터넷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쉽게 접근하고 이해해 일반인처럼 이용할 수 있도록 웹사이트를 만드는 것 입니다. 시각 장애인에게는 이미지 등 시각 정보, 청각 장애인에게는 동영상 음성 정보의 자막을 제공합니다. 또 지체장애인은 키보드만으로 메뉴 접근 및 웹을 이용할 수 있게 하며 고령층에게는 글자 크기를 확대할 수 있도록 합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