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원로화가 작품을 10만원에 소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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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미술품 경매사이트 포털아트, ‘추첨경매’ 인기 폭발
포털아트(www.porart.com)는 프랑스에서 열린 외국작가 초대전 중 가장 우수한 작가로 선정된 이한우(81세) 화백의 ‘아름다운 우리강산(3호)’을 ‘10만원 추첨경매’에 올렸다. 그 결과 조회횟수 7만 2천 8백여회를 기록하였고, 입찰에 참여한 사람이 무려347명이다고 밝혔다.
포털아트 김범훈 대표는“ 고해상도 작품 사진을 제공하고 있는데, 접속자가 너무 많아 서버가 다운되지 않을까 걱정이 많았지만, 탈 없이 경매가 진행되어, 전북 익산시 금마면 주소를 둔 아이디 radcha 님이 추첨을 통하여 낙찰 받았다.” 고 밝혔다.
포털아트는 17일 현재 ‘동심의 세계를 창작하여 온’ 70대 원로화가 양계탁 작 ‘영생, 그리고 노래 (8호)’ 작품을 10만원 추첨경매를 진행중이다. 시가 560만원대, 포털아트 경매상한가 160만원이다. 포털아트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70대 이상 원로 화가 작품을 시가의 20% 수준에 경매를 붙이고 있는데, 대부분의 작품이 서면입찰로 경매상한가에 판매되고 있다.
70대 원로화가들은 대부분 개인전을 통하여 작품을 판매하고, 화랑에는 작품을 공급하지 않았아 일반인들이 쉽게 접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인터넷 경매 사이트(www.porart.com)에 70대 원로화가들이 작품을 공급하면서 누구나 쉽게 대가 작품을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
포털아트 김범훈 대표는 “ 몇심만원 짜리 작품들은 감정을 의뢰하지 않지만, 원로화가 분들의 고가 작품은 감정을 하여왔는데, 지난 20년간 2,555점을 감정한 결과 약 30%가 가짜로 밝혀지고, 진품으로 판정된 작품이 가짜로 밝혀지고, 가짜로 판정된 작품이 진품으로 밝혀지는 등 위작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사태였기 때문에 원로화가 분들은 화랑에 작품을 공급하지 않았다.” 며 “ 포털아트는 이러한 위작 문제를 완벽히 해결한 결과 신뢰를 얻어, 한국을 대표하는 원로화가 분들이 작품을 공급해 주고 있고, 국내의 모든 화랑이 판매하는 작품 보다 더 많은 작품을 포털아트에서 판매하고 있다.” 고 밝혔다
포털아트 김범훈 대표는 “60세 중견화가 작품과 70세 원로화가 작품이 그 작품성과 크기가 동일한 경우, 두 분 작품 사이에는 최소 3배 이상, 10배 이상 가격차이가 나는 것이 맞다.” 며 “60세 화가 작품을 구입해서 10년을 기다려야 하고, 60세 화가가 10년 동안 붓을 꺾지 않아야 하고, 그 사이에 국민훈장을 받거나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장 또는 운영위원장을 역임할 정도로 더 많은 인정을 받아야만 하기 때문에 70세 이상 원로화가 작품을 우리는 존경하고 그분들의 작품을 더 인정하는 것이다.” 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또 “IMF도 겪고 어려운 시절도 지나면서 ‘당신의 작품을 인정받고 당신의 작품’을 개인전을 통하여 팔아 아들딸 키워 시집장가 보내면서 70평생을 오로지 독창적인 작품 활동을 하며 인고의 세월을 지나 인정받아 온 분, 그분들이야 말로 진정으로 완벽히 검증받은 분들이다.” 며 “이분들은 개인전을 통하여 작품을 팔아 온 분들이기 때문에 종속되는 전속계약도 하지 않은 분들이고, 이분들을 빼고 이제 30대 40대 화가 작품을 블루칩이니 인기화가니 화랑과 오프라인 경매사 들이 난리를 피우니, 화랑에 그림 한 점 내 주지 않는 대 원로화가 분들 대부분이 ‘가격 관계없이 투명하게 내 그림을 좋아 하는 분들에게 갈 수 있도록 해 달라’ 며 원로화가 분들이 포털아트에만 작품을 공급하고 있다.” 고 밝혔다.
아시아 최초로 ‘20명의 국제현대예술가’로 선정된 신동권 화백은 “전속화가 제도가 대 원로화가 오승윤 화백을 죽음으로 몰아넣고, 김훈 화백같은 대 원로화가의 비극적인 삶을 만들어 낸 주범이다. 이러한 문제를 타파하고 모든 이들이 저렴한 가격에 작품을 구입하고 투명하게 거래되는 인터넷 경매를 ‘처음 소개하였을 때는 다들 부정적이었지만, 이제는 원로화가 분들이 화단을 위하여, 후배 화가들을 위하여, 먼저 나서 주고 계신다.” 며 “이러한 투명한 인터넷 거래가 위작을 30%나 팔고 있는 화랑의 고질적인 문제까지도 해결해 내고 있다. 물론 정말 바르게 하는 화랑들도 있지만 이러한 일을 벌이는 화랑들 때문에, 또 너무나 많은 수의 위작들이 거래되고 있어서 잘하고 있는 화랑들까지 손님들의 신뢰를 잃게 하고 있다.” 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그 어떠한 화가도 포털아트 전속 화가는 없다. 원로화가건 국내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중견화가건 그 어떠한 화가도 전속 계약을 한 일이 없다.” 며 “전속계약을 하지 않았지만, 그 어떠한 전속 화가 보다 많은 작품 대금을 지불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화가분들이 포털아트에 작품을 공급하려고 하고 있고, 실제적으로 경북대학 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경북대학명예교수인 이동진 교수(69세), 한국화의 대 원로화가 이면서 서예가인 87세의 최남순 화백 등 원로화가 분들이 공정하고 투명한 인터넷 경매를 통하여 ‘당신들의 작품을 원하는 이들이 구입할 수 있도록 해 달라’ 며 작품을 공급해 주신다고 하였다.” 고 밝혔다.
김대표는 “ 이러한 대 원로 화가분들의 취지를 받아서 ‘6월 한 달에 매일 대 원로화가 작품 10만원 추첨 경매를 진행한다.”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원로화가 작품이 그림을 사랑하는 이에게 가기를 희망한다.” 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포털아트(www.porart.com)는 프랑스에서 열린 외국작가 초대전 중 가장 우수한 작가로 선정된 이한우(81세) 화백의 ‘아름다운 우리강산(3호)’을 ‘10만원 추첨경매’에 올렸다. 그 결과 조회횟수 7만 2천 8백여회를 기록하였고, 입찰에 참여한 사람이 무려347명이다고 밝혔다.
포털아트 김범훈 대표는“ 고해상도 작품 사진을 제공하고 있는데, 접속자가 너무 많아 서버가 다운되지 않을까 걱정이 많았지만, 탈 없이 경매가 진행되어, 전북 익산시 금마면 주소를 둔 아이디 radcha 님이 추첨을 통하여 낙찰 받았다.” 고 밝혔다.
포털아트는 17일 현재 ‘동심의 세계를 창작하여 온’ 70대 원로화가 양계탁 작 ‘영생, 그리고 노래 (8호)’ 작품을 10만원 추첨경매를 진행중이다. 시가 560만원대, 포털아트 경매상한가 160만원이다. 포털아트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70대 이상 원로 화가 작품을 시가의 20% 수준에 경매를 붙이고 있는데, 대부분의 작품이 서면입찰로 경매상한가에 판매되고 있다.
70대 원로화가들은 대부분 개인전을 통하여 작품을 판매하고, 화랑에는 작품을 공급하지 않았아 일반인들이 쉽게 접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인터넷 경매 사이트(www.porart.com)에 70대 원로화가들이 작품을 공급하면서 누구나 쉽게 대가 작품을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
포털아트 김범훈 대표는 “ 몇심만원 짜리 작품들은 감정을 의뢰하지 않지만, 원로화가 분들의 고가 작품은 감정을 하여왔는데, 지난 20년간 2,555점을 감정한 결과 약 30%가 가짜로 밝혀지고, 진품으로 판정된 작품이 가짜로 밝혀지고, 가짜로 판정된 작품이 진품으로 밝혀지는 등 위작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사태였기 때문에 원로화가 분들은 화랑에 작품을 공급하지 않았다.” 며 “ 포털아트는 이러한 위작 문제를 완벽히 해결한 결과 신뢰를 얻어, 한국을 대표하는 원로화가 분들이 작품을 공급해 주고 있고, 국내의 모든 화랑이 판매하는 작품 보다 더 많은 작품을 포털아트에서 판매하고 있다.” 고 밝혔다
포털아트 김범훈 대표는 “60세 중견화가 작품과 70세 원로화가 작품이 그 작품성과 크기가 동일한 경우, 두 분 작품 사이에는 최소 3배 이상, 10배 이상 가격차이가 나는 것이 맞다.” 며 “60세 화가 작품을 구입해서 10년을 기다려야 하고, 60세 화가가 10년 동안 붓을 꺾지 않아야 하고, 그 사이에 국민훈장을 받거나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장 또는 운영위원장을 역임할 정도로 더 많은 인정을 받아야만 하기 때문에 70세 이상 원로화가 작품을 우리는 존경하고 그분들의 작품을 더 인정하는 것이다.” 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또 “IMF도 겪고 어려운 시절도 지나면서 ‘당신의 작품을 인정받고 당신의 작품’을 개인전을 통하여 팔아 아들딸 키워 시집장가 보내면서 70평생을 오로지 독창적인 작품 활동을 하며 인고의 세월을 지나 인정받아 온 분, 그분들이야 말로 진정으로 완벽히 검증받은 분들이다.” 며 “이분들은 개인전을 통하여 작품을 팔아 온 분들이기 때문에 종속되는 전속계약도 하지 않은 분들이고, 이분들을 빼고 이제 30대 40대 화가 작품을 블루칩이니 인기화가니 화랑과 오프라인 경매사 들이 난리를 피우니, 화랑에 그림 한 점 내 주지 않는 대 원로화가 분들 대부분이 ‘가격 관계없이 투명하게 내 그림을 좋아 하는 분들에게 갈 수 있도록 해 달라’ 며 원로화가 분들이 포털아트에만 작품을 공급하고 있다.” 고 밝혔다.
아시아 최초로 ‘20명의 국제현대예술가’로 선정된 신동권 화백은 “전속화가 제도가 대 원로화가 오승윤 화백을 죽음으로 몰아넣고, 김훈 화백같은 대 원로화가의 비극적인 삶을 만들어 낸 주범이다. 이러한 문제를 타파하고 모든 이들이 저렴한 가격에 작품을 구입하고 투명하게 거래되는 인터넷 경매를 ‘처음 소개하였을 때는 다들 부정적이었지만, 이제는 원로화가 분들이 화단을 위하여, 후배 화가들을 위하여, 먼저 나서 주고 계신다.” 며 “이러한 투명한 인터넷 거래가 위작을 30%나 팔고 있는 화랑의 고질적인 문제까지도 해결해 내고 있다. 물론 정말 바르게 하는 화랑들도 있지만 이러한 일을 벌이는 화랑들 때문에, 또 너무나 많은 수의 위작들이 거래되고 있어서 잘하고 있는 화랑들까지 손님들의 신뢰를 잃게 하고 있다.” 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그 어떠한 화가도 포털아트 전속 화가는 없다. 원로화가건 국내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중견화가건 그 어떠한 화가도 전속 계약을 한 일이 없다.” 며 “전속계약을 하지 않았지만, 그 어떠한 전속 화가 보다 많은 작품 대금을 지불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화가분들이 포털아트에 작품을 공급하려고 하고 있고, 실제적으로 경북대학 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경북대학명예교수인 이동진 교수(69세), 한국화의 대 원로화가 이면서 서예가인 87세의 최남순 화백 등 원로화가 분들이 공정하고 투명한 인터넷 경매를 통하여 ‘당신들의 작품을 원하는 이들이 구입할 수 있도록 해 달라’ 며 작품을 공급해 주신다고 하였다.” 고 밝혔다.
김대표는 “ 이러한 대 원로 화가분들의 취지를 받아서 ‘6월 한 달에 매일 대 원로화가 작품 10만원 추첨 경매를 진행한다.”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원로화가 작품이 그림을 사랑하는 이에게 가기를 희망한다.” 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