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사장 최현만)은 오는 29일까지 만기 1년의 파생결합증권(DLS)을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다우존스 유로 STOXX 50주가지수, 닛케이 225지수, 일본 리츠(REIT)지수, 항셍중국기업주지수(HSCEI), 유럽 부동산(EPRA)지수, 니켈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나의 바스켓에 편입해 운용된다.

원금보장형으로, 내달 2일을 시점으로 중간 및 만기평가 가격결정일의 바스켓가격을 산술평균해 최종 바스켓가치 상승분의 70%가 만기수익으로 결정된다.

총 200억원 규모로 공모하며 최소 청약금액은 100만원이다. 초과청약시 청약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된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