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와 서울대학교병원이 본격적인 농촌지역 진료 지원에 나섭니다. 서울대학교병원 의료진 30여명과 최첨단 진료차량으로 구성된 농촌순회 의료봉사단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경남 밀양 상남 농협에서 농업인등 지역주민을 위한 무료진료 봉사활동을 펼칩니다. 진료현장인 삼랑농협에서는 농업인을 위한 무료법률상담은 물론 소비자 피해구제 상담활동도 병행해 농업인들의 피해구제에도 적극 나설 계획입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