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페이퍼가 5일째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8일 오전 9시 9분 현재 무림페이퍼는 전일대비 4.21%(450원) 오른 1만1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새로 경신한 52주 신고가는 1만1350원이다.

이날 대우증권은 무림페이퍼의 인쇄용지 대미 수출이 늘어나고 있고, 제품 가격 인상으로 실적호전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1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