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촌복지재단(이사장 허창수 GS그룹 회장)은 최근 무료 병원인 안산빈센트의원에 2000만원 상당의 의료장비를 지원했다.

이번에 전달한 의료장비는 5개 종류의 안과 관련 기기로 눈병 질환을 앓고 있는 소외계층 치료에 쓰인다.

재단 관계자는 "의료 혜택에서 소외된 환자들에게 적절한 치료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다행"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