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슨이 풍력발전타워를 일본에 수출합니다. 유니슨은 일본의 덴키 코교사에 305만달러 규모의 풍력발전타워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유니슨은 "풍력발전용 제품의 첫 수주"라면서 "자사의 최신 설비와 우수한 기술력을 해외에서 인정받았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전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