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에버가 지난달 월 매출 2000억원을 넘어서고 영업을 시작한지 7개월만에 영업흑자를 냈습니다. 이달까지 점포 새단장을 마친 홈에버는 5월 매출액이 204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40% 늘었고 옛 까르푸 시절 최고 매출인 1790억원을 14% 가량 웃돌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지난달 영업이익이 13억원을 기록해 까르푸 인수 이후 처음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정원기자 jw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