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바텍 2분기 깜짝실적 기대-맥쿼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15일 맥쿼리증권은 휴대폰 부품업체인 KH바텍이 2분기 깜짝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맥쿼리는 "해외에서 일반 기종보다 마진이 높은 슬라이드폰의 판매가 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라며 "2분기 영업마진이 2005년 상반기 이후 처음으로 7% 수준에 오를 것"이라고 추정했다.
1분기 33억원 영업손실을 기록한 것과 비교해 대폭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 같은 실적 개선세는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맥쿼리는 "제품믹스 개선으로 인해 하반기에도 영업마진이 7%대를 유지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시장 상회' 의견과 목표가 1만9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맥쿼리는 "해외에서 일반 기종보다 마진이 높은 슬라이드폰의 판매가 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라며 "2분기 영업마진이 2005년 상반기 이후 처음으로 7% 수준에 오를 것"이라고 추정했다.
1분기 33억원 영업손실을 기록한 것과 비교해 대폭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 같은 실적 개선세는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맥쿼리는 "제품믹스 개선으로 인해 하반기에도 영업마진이 7%대를 유지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시장 상회' 의견과 목표가 1만9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