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이큐스팜, 신약개발 신화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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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신약개발 기업 이큐스팜이 당뇨병치료제등 가시적인 신약개발 성과를 앞두고 있습니다.
특히 80억 공모에 1천억원이상의 자금이 몰려 회사가치를 높게 평가받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전준민 기자입니다.
"당뇨병치료제 임상2상 돌입"
"표적항암제 미국 전임상 착수"
국내 바이오기업 이큐스팜이 신약개발의 성공 신화를 앞두고 있습니다.
종근당과 공동개발한 당뇨병치료제 IDR-105가 국내에서 임상 2상에 돌입했고, 현재 미국에선 임상 1상 보강을 위한 협의중입니다.
특히 연간 매출 2조원대 블록버스터 당뇨병 치료제 '아반디아'의 심혈관계 독성이 발견돼 이큐스팜의 물질가치가 상승했다는 평갑니다.
현재 다국적 제약사와 나스닥 상장 바이오기업들과 데이타 리뷰를 진행중으로 가시적인 성과 도출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이큐스팜의 신약 신화를 예고하는 제품은 바로 표적항암제.
모든 암세표에 적용 가능하면서도 암세포만을 공격하는 표적항암제도 미국특허를 획득해 미국 전임상 착수를 앞두고 있습니다.
최근 80억 공모에 1천억원이상의 자금이 모집되면서 회사가치도 높게 받고 있다는평가입니다.
국내 신약개발 회사론 처음으로 해외 바이오 벤처캐피탈의 투자기회를 얻고 있는 이큐스팜.
신약개발 성공 신화를 위해 한발짝 다가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WOW-TV NEWS 전준민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