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하반기 판매 회복..매수로 상향-노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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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라증권이 14일 현대차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올리고 적정주가로 8만2000원을 제시했다.
미국 자동차 시장이 하반기엔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는 등 판매 증가율이 회복되면서 주가 재평가를 뒷받침할 것이란 설명이다.
하반기 차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3% 늘어날 것으로 관측. 미국 판매량은 7%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노무라는 "2분기 실적 역시 순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늘어나는 등 호조를 기록하면서 주가 상승에 일조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품질 개선으로 판매가격 상승이 가능해 보이고 밸류에이션도 매력적이라고 판단.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미국 자동차 시장이 하반기엔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는 등 판매 증가율이 회복되면서 주가 재평가를 뒷받침할 것이란 설명이다.
하반기 차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3% 늘어날 것으로 관측. 미국 판매량은 7%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노무라는 "2분기 실적 역시 순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늘어나는 등 호조를 기록하면서 주가 상승에 일조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품질 개선으로 판매가격 상승이 가능해 보이고 밸류에이션도 매력적이라고 판단.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