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그룹 계열사들의 주가가 지주회사 전환 기대감에 무더기 초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주회사격이 될 것이란 평가를 받고 있는 동양메이저가 13만주이상의 상한가 잔량을 쌓아논채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동양시스템즈도 상한가를 기록중입니다. 또 동양종금증권과 동양매직도 각각 10%와 6%씩 오른 가격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내년 동양생명의 기업공개 전까지 지주회사 전환을 구체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