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6.13 06:21
수정2007.06.13 06:22
거주자 외화예금이 석달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5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5월말 현재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216억2천만달러로 전월말에 비해 9억2천만달러 증가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수입대금과 원유대금 결제액 증가에도 불구하고 선박수출대금과 해외채권발행자금 입금이 크게 늘어나면서 거주자외화예금이 늘어났다고 설명했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