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이통3사 멤버십제휴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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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가 이동통신사들을 대상으로 제휴 마케팅과 발신자번호표시(CID)의 요금 부과 체계에 대한 실태조사에 나섭니다.
공정위는 11일 SK텔레콤과 KTF를 시작으로 약 1주일간 이동통신사의 제휴마케팅과 비용 부담 구조에 대한 실태 조사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공정위 관계자는 "지난해 국감에서 이통사 제휴 마케팅 등에 대해서 문제가 제기됨에 따라 실태 파악 차원에서 조사에 나섰다"고 설명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