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계열사 통해 로또복권 운용 및 시스템사업자 입찰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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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는 계열회사인 엠넷과함께(주)에 대한 증자를 통해 로또복권 운용 및 시스템 사업자 선정 입찰에 참여할 것이라고 12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출자 예상금액은 180~250억원 가량이며, 엠넷과함께(주)의 사업자 선정 결과에 따라 유상증사 참여의 내용이 변경되거나 취소될 수 있다"고 말했다.
사업자로 선정된다면 엠넷과함께(주)의 유상증자에 오늘 7월 중 참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회사측은 "출자 예상금액은 180~250억원 가량이며, 엠넷과함께(주)의 사업자 선정 결과에 따라 유상증사 참여의 내용이 변경되거나 취소될 수 있다"고 말했다.
사업자로 선정된다면 엠넷과함께(주)의 유상증자에 오늘 7월 중 참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