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6.12 10:25
수정2007.06.12 10:25
신한은행은 13일부터 저소득층 아동의 정부지원사업인 아동발달지원계좌(CDA) 사업후원을 위해 "CDA후원 정기예금"을 출시합니다.
이 상품은 고객 가입원금의 0.2%에 해당하는 금액을 은행 부담으로 출연하여 아동들에게 후원금을 기부합니다.
1년제 상품으로 연5.1%의 금리를 제공하며
가입대상은 실명의 개인으로 1인당 3백만원 이상,1000억한도로 모집합니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 1월 정부의 금융기관 대상 입찰을 통해 아동발달계좌 위탁업체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