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중 아나운서 "여자친구는 내 안에 쏙 들어와서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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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아나운서 김일중이 방송에서 여자친구를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SBS '야심만만 만명에게 물었습니다'에 출연한 김일중 아나운서는 YTN 윤재희 앵커와 2년째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고백했다.
김일중 아나운서는 "여자친구는 제가 이불 같아서 좋다고 하더라. 제가 안으면 다 감싸진다고.."며 "저 역시 여자친구가 제 안에 쏙 들어와서 좋다"라며 공개적으로 닭살스러운 애정공세를 퍼부었다.
이어 김일중 아나운서는 "얼마 전 이 같은 사실이 기사화돼 여자친구가 많이 힘들었다. 하지만 이후 여자친구의 부모님을 찾아뵙고 교제 허락을 받은 상태"라며 여자친구와 그녀의 부모를 향해 진실한 애정을 담아 영상 메시지를 보냈다.
김일중 아나운서는 지난 2005년 SBS 아나운서로 입사하여 현재 '긴급출동 SOS24' 진행과 '접속! 무비월드'의 공동 MC로 활동중이며 윤재희 앵커는 2003년 12월 YTN 공채 8기로 입사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11일 방송된 SBS '야심만만 만명에게 물었습니다'에 출연한 김일중 아나운서는 YTN 윤재희 앵커와 2년째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고백했다.
김일중 아나운서는 "여자친구는 제가 이불 같아서 좋다고 하더라. 제가 안으면 다 감싸진다고.."며 "저 역시 여자친구가 제 안에 쏙 들어와서 좋다"라며 공개적으로 닭살스러운 애정공세를 퍼부었다.
이어 김일중 아나운서는 "얼마 전 이 같은 사실이 기사화돼 여자친구가 많이 힘들었다. 하지만 이후 여자친구의 부모님을 찾아뵙고 교제 허락을 받은 상태"라며 여자친구와 그녀의 부모를 향해 진실한 애정을 담아 영상 메시지를 보냈다.
김일중 아나운서는 지난 2005년 SBS 아나운서로 입사하여 현재 '긴급출동 SOS24' 진행과 '접속! 무비월드'의 공동 MC로 활동중이며 윤재희 앵커는 2003년 12월 YTN 공채 8기로 입사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