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대표 정종열)은 1982년 국민투자금융으로 설립되어 단기 금융업을 시작했으며 1988년 한국증권거래소에 상장됐다.

이후 금융 산업의 구조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업무 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1991년 증권회사로 전환했으며 1997년 동부투자신탁운용(현 동부자산운용)을 설립,현재 종합 증권사로의 위상을 갖추게 됐다.

동부증권의 콜센터 명칭은 '컨텍센터'다.

'컨텍센터'의 주요 업무 활동은 고객의 자산 유치 및 관리 업무 강화다.

다시 말해 고객의 주문 처리 및 도우미 서비스뿐만 아니라 고객의 자산을 유치하고 관리하는 영업적인 업무 등을 실시하고 있다.

동부증권의 컨텍센터는 전문가 수준 교육 실시 및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고 있다.

증권회사 고유 업무 파악을 위한 위탁 업무 이외에 펀드 채권 등 금융 상품 전체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며,고객 자산을 유치하고 관리할 수 있을 정도의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증권투자상담사 선물거래상담사 간접투자증권판매사 금융자산관리사 등 4개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온라인 무상 교육도 지원하고 있다.

동부증권은 또 CRM(고객관계유지) 시스템을 구비해 단순한 고객 확인 및 접촉 이력 저장기능 이외에 고객의 거래정보,특이사항 등을 테이터로 저장해 고객의 이용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또 VOC(고객의 소리)에 대해 2시간 이내에 처리함은 물론 전 직원이 고객의 소리를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도 구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