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유럽이통연합체, 로밍 MOU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SK텔레콤이 유럽 주요 국가의 1위 이동통신사업자로 구성된 연합체인 Freemove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WCDMA 로밍 협력을 강화합니다.
이번 제휴는 SK텔레콤이 올 2월 가입한 BMA(아시아 주요국 1위 사업자 연합)와 Freemove 사이에 체결된 MOU에 SK텔레콤이 당사자로 공식 포함됨에 따라 이뤄졌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회사측은 이번 제휴로 아시아-유럽-미주에 걸쳐 38개국 4억5천만명의 가입자를 대상으로 고속 데이터 송수신, 영상 통화, MMS 등 WCDMA 로밍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