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6.11 15:35
수정2007.06.11 15:35
금융감독 당국이 퇴직연금사업자에 대한 실태조사를 벌입니다.
금융감독원은 47개의 퇴직연금사업자 중 20개 사업자에 대해 법규 준수와 제도운용상 문제가 있는지 실태 조사를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근 마무리된 해외펀드 실태 조사 결과를 토대로 제도개선 여부를 검토하는 한편 7월 초순까지 스톡옵션 제도개선 방안도 마련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